필라테스 30주차 (1) 대치 필라테스_임산부

 안녕하세요 데치필라테스 정희경 필라테스입니다오늘은 8개월 임신 필라테스 동작이에요.7개월 때도 내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구나 하셨는데 그때가 시작이었어요^^;

이제 태아가 부쩍부쩍 성장하는 시기네요.아이들 움직임도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애들이 꼬물꼬물~ 저는 누우면 태동이 잘 느껴지더라고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정기검진으로 병원에 가면 초음파 사진도 찍히지만 앞으로는 꽤 괜찮은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병원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물론 다들 좋아하지 않겠지만 큰 병원에 가는 것이 너무 싫어서 28주 정도? 부터 출산 병원으로 옮겨 다녔습니다.

그 전에는 동네의 작은 산부인과라 초음파만 봐도 괜찮은 것 같다. 하고 있었어요 기계가 너무 낡아서 잘 안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대학 병원으로 옮겨서 초음파를 보았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태아가 너무 잘 보여요.

그때 심장 소리도 처음 들어봤어요그 앞의 병원은 정말 작은 마을의 병원이라 심장 소리를 들을 기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초음파 봤더니 태아의 빠르고 힘찬 심장 박동 소리를 듣고 또!! 깜짝 놀랐습니다. ^^;;팡팡팡팡팡!! 굉장히 빠르네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어머 쌤 저 심장소리 처음 들어봐요^^” 이랬더니 선생님도 깜짝 놀라며 소리를 크게 해 주셨어요~

그리고 임당 검사도 했습니다.좀 불안하긴 했는데 역시…

저는 선천적으로 간과 췌장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데, 분명!! 뭔가 검사를 하면 재검이 나오겠죠?

임신성 당뇨병은 본래 당뇨병이 없지만 태아에게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임산부의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많아지면 발병합니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할 수 없게 되어 혈당량이 상승하고 세포와 조직의 탈수현상이 일어나 결과적으로 대립, 다식, 다뇨, 체중감소로 이어집니다.

임신 당뇨는 주로 임신 중반기, 말기에 대사 장애로 태아에게 손상을 줍니다.

이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역시… 저도 당첨됐어요하지만 저는 어차피 재검을 해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담당교수님께제이력을다말씀드린상태여서결과수치는별로높지않고이미식관리중이라…그리고약먹기에는아까운수치였거든요.

그래서 담당 선생님이 담당 내과 선생님과 협진을 계속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두분다 감사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임당 결과를 말씀드리는 건 임당 재검이 나왔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저도 결과를 듣고 무척 속상했어요.

그런데 이미 출산한 회원님이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정말 감사합니다.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제가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잘 먹겠냐고 스스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지내시길 권합니다.

저는 그래서 그런지 단 것을 잘 먹지 않았는데 다행히 아기가 태어났을 때는 작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자연 분만은 할 수 없고 긴급 수술로 제왕하게 되었습니다.~이 이야기 다음에~

어쨌든 임단 재검을 받아도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편하게 관리하면 태아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필라테스로 돌아가서~ 앞으로는 정말 열심히 움직여주세요.

임신을 하면 몸도 더 빨리 굳고 골반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집니다.

역시 고양이 스트레칭부터!제 배도 점점 커지고 있는 게 보이시나요?

고양이 스트레칭은 고양이의 다양한 자세를 본따 만든 동작으로 척추의 S자 굴곡 유지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주 컴퓨터 업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과 허리가 자주 아픈 한국의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동작입니다.

자세는 똑같아요.1. 기는 자세에서 양손과 양무릎을 어깨너비로 벌립니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움츠리듯 바닥에 내립니다.

3. 거꾸로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임과 동시에 복부를 등쪽으로 당기고 허리를 천장 쪽으로 말아 올립니다.

4. 호흡을 정리하면서 처음자세로 돌아갑니다.이 자세를 3~5회 정도 반복하세요.

그러나 손목이 불편한 분은 이렇게 폼 롤러와 폼 블록을 이용해도 좋아요.

그리고 누워서도 하죠~

저는 스튜디오 촬영이므로 폼롤러를 이용했습니다만, 댁에서 하시는 분들은 베개를 베시면 됩니다.

고양이 스트레칭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1) 소화불량 개선

고양이 스트레칭은 복부 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소화 불량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자세로 유명하거든요.

임신을 하게 되면 소화불량에 시달릴 때가 많아요.

그럴 때 고양이 스트레칭을 해 주면 소화불량이 될 수가 있어요.

고양이 스트레칭은 복부에 힘을 줘 등을 둥글게 만들고 허리를 아래로 최대한 숙이는 반복 동작을 통해

장을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어 체내 가스의 배출을 도와줍니다.

그래서 평소 소화 불량으로 고민하고 있던 임산부가 끈기 있게 계속하면 좋다고 합니다.2) 허리통증 완화

임신을 하게 되면 허리 통증은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양이 스트레칭을 통해서 완화할 수 있어요.

고양이 스트레칭은 굳어진 근육을 풀어 통증을 완화함과 동시에 허리 근육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허리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통증까지 줄여주니 일석이조죠.

3. 스트레스 감소

임신중에 스트레스는 정말 좋지 않아요.임산부에게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좋은 것만 보고 듣는 것처럼 스트레스는 매우 나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 수는 없어요.그래도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것이 바로 고양이 스트레칭입니다.

스트레칭은 호흡을 수반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감소에 아주 효과적인 것입니다만.

느리고 깊게 이루어지는 호흡을 통해 하루의 스트레스와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감소와 함께 감정을 편안하게 하고 인내심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감정을 다스리는 측면에서도 굉장히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4. 유연성 제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임신하게 되면 몸이 빨리 굳어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스트레칭을 통해 굳어진 몸을 다시 유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고양이 스트레칭을 하면 양 방향으로 허리를 굽혀 확장하여 몸을 유연하게 해 줍니다.

허리를 포함하여 등이나 어깨 부위의 유연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몸의 유연성이 증가하면 부상의 위험이 줄어들기 때문에 유연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에요.하지만 고양이 스트레칭을 하기 전에 주의사항이 있어요.

미끄러운 바닥에서는 절대 앞으로 나가지 마십시오.

반드시 바닥에 매트를 깔고 나가셔야 합니다.

바닥이 미끄러져 넘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쓰러지면 산모도 태아에게도 위험하므로 꼭 매트를 깔고 진행해 주세요! 또한 자세를 하고 있는 동안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하고 1세트 후에는 휴식을 필수로 합니다.

너무 무리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수분 보충과 휴식은 꼭 하십시오.

그리고 배가 땡기는 증상이 나타나면 잠시 자세를 멈추고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계십시오.

자세를 하기 전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산모와 태아의 안전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 사항은 지켜 주세요!

우리 태아는 정말 무럭무럭 자라요.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태아와 함께 엄마도 힘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405 삼환아르누보2차 423호